괴물의 머리가 최순실인건 맞는 듯하다. 그러나 그 잔당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 생각보다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 구치소장이 범죄자 최순실의 눈치를 봐야 하고, 청문회 뿐 아니라 특검의 출석요구도 거절하는 최순실이다. 다시는 이런 괴물들이 등장하게 해서는 안된다. 조금만 틈을 보여도 다시 고개를 빳빳히 들고 활개를 칠 인사들이다. 최태민 일가는 박정희도 전두환도, 노태우도 뿌리를 뽑지 못했더랬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정유라를 잡아 오는 것도 중요하고, 그 돈을 모두 회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암적인 가문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과 함께 도려내 버리자.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최순실이 보인 구치소 청문회의 망령된 모습들. 그것이야 말로 최순실과 그 일당들때문에 인권을 유린당한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다. /헤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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