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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탄새의 신화, 역사 이전의 시대 part 1[세계의 역사1] 현재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주가 탄생한 것이 160억 년 전, 지구가 만들어 진 것은 45억 년 전, 지구에서 생명이 출현한 것은 6-2억년 전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를 검색해 접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사전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우주의 탄생(네이버 지식백과/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우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들이 있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지지하는 이론은 바로 '대폭발설'인 '빅 뱅(big bang) 이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대략 150억 년 전, 하나의 점에 불과했던 태초의 우주가 매우 높은 온도와 밀도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엄청나게 팽창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대폭발로 점 상태의 우주는 급속도로 팽창해 나갔고 시간과 공간, 에너지가 만들어진 것이다. 지구의.. 더보기
국민을 개, 돼지라고 한 나향욱 전 기획관의 생각은 달라졌을까?[2016. 7.17 녹취록] 1.지금은 최순실 사태로 온통 기사가 도배되어 있다. 그래서 최순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몸을 낮추고 있는 듯 하지만 아마 속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을거야'라고 생각할테다.생각해보면 그들이 그렇게 생각할 만큼 우리는 항상 관대했다. 이슈가 이슈를 덮거나, 언론의 초점이 바뀌면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았다. '기억은 힘이다.' 뿌리까지 나쁜 놈들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 기억을 알려야 한다. 나향욱의 '민중은 개돼지'발언에 대해서 누구나 뉴스를 한번은 들어봤을 게다. 그러나 녹취록을 꼭 직접 들어보길 권한다. 녹취록을 들어보면 나향욱이나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대변인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생각에 조금의 반성이나 후회는 없다. 그들은 진심으로 가슴싶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 듯.. 더보기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지금이라도 기억해야 할 거짓말. 임효주 PD의 세월호참사 왜곡보도[굿모닝 대한민국] 거짓말과 양심을 판 기회주의적 행동으로 당장은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크로노스(시간)의 무서움을 알게해줘야 한다. 기억으로 남겨진 역사. 시간이 흘렀으니 잊었겠지라고 아무일도 없었는 듯 뻔뻔하게 살게해서는 안된다. 기억해야 할 거짓 보도로 세월호 당일 피해자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거친 항의를 들으면서도 알랑곳하지 않고 왜곡보도를 한 임효주 PD.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다시는 뉴스를 다루게 해서는 안된다. 기회가 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줄 때는 도덕적 해이를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기회가 주어져서는 안되는 사람들에게 너무 관대한 이유가 무엇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