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22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특검수사를 받았다. 또 특검에서는 국조특위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위증 고발요청을 했고, 이에 국조특위는 이재용을 위증 혐의로 특검에 고발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김한정 의원은 특검수사의 초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소위 2015년 7월의 비밀이라 말할 수 있는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과 이재용 부회장 경영권 확보 강화 대작전, 박근혜와 이재용의 독대, 정유라 말 지원협상을 위한 삼성 박상진 사장 파견 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작업을 특검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재용은 청문회에서 증언한대로 모든 상황에 대해 차후 보고를 받은 것일까? 아니면 박근혜를 독대하고 정유라를 위해 이 모든 일을 임원들에게 지시한 것일까?/ 사람ing 김진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사출신 김경진, 이영주의 취조기술. "조윤선과 우병우는 이렇게 다뤄라" (0) | 2017.01.14 |
---|---|
"가르쳐 주는 대로 했다". 박주민 의원이 본 이영선 행정관의 성의없는 탄핵심판 증인답변. (0) | 2017.01.14 |
7차 청문회 정회시간때 집에 가겠다는 조윤선과 말리는 이영주. 이영주 의원이 한 살 후배라는데 (0) | 2017.01.14 |
"서울국공립대학들을 통합하고 반값 등록금 제도화 하겠다". 박원순의 서울대폐지론 (0) | 2017.01.14 |
반기문 조카 반주현 뇌물공여 및 사기, 돈세탁. 반기문은 어디까지 알고있었나? (0) | 2017.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