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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삼성이 최순실 무서워 돈 뜯겼다고?" "삼성이 최순실 무서워 돈 뜯겼다고?" 더보기
구치소에서 61세 된 최순실, 국민연금 신청했다고? 구치소에서 61세 된 최순실, 국민연금 신청했다고? 더보기
박근혜를 위한 최순실의 희생? "어림없는 소리" 박근혜와 최순실. 전혀 달라 보이지만 그 성품과 고집만큼은 쌍둥이다. 특히 죄의식이 없고, 이번 사태에 전혀 책임의식이 없는 점, 조금의 반성과 잘못에 대한 인정이 없는점 등이 똑같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자기 목을 더 옥죄고 있어 참 답답하기까지. 아마 가장 황당한 사람은 이재용일 듯. 강요죄로 가는게 박근혜도, 최순실도, 이재용도 좋을 듯 한데 박근혜와 최순실은 강요죄도, 뇌물죄도 부인으로 일관한다. 처음에는 최순실이 전두환에게 장세동쯤 되는 줄 알았지만 최순실은 현재 박근혜를 위해 자신이 책임을 뒤집어 쓸 마음이 전혀 없다. 아직 자기 살자고 무언가를 폭로하진 않았지만 전여옥 전 의원의 지적처럼 곧 가장 추잡한 공방이 시작될 듯. 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 역시 박근혜의 태도.. 더보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은 서울구치소에서 만날 수 있을까?" 30일 오전 10시 30분경 박근혜 전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시작된지 8시간 40분만에 종료. 현재 박 전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10층에서 구속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대기중이다. 본래 피의자들은 구치소나 경찰서 유치장, 혹은 검찰청 구치감 등에서 기다려야 하지만 전직대통령인 점이 감안되어 서울중앙지검 10층을 임시유치시설로 삼은 듯. 얼마전 김진태의 발언을 두고 지금이 왕조시대인줄 아냐는 비판이 있었는데 지금 보이는 박근혜에 대한 예우역시 법치국가, 공화정에서 용납해서는 안될 일이다. 탄핵이 된 대통령이다. 대통령이라는 막강한 권한은 박근혜의 태생때문이 아닌 국민들이 투표로 위임한 것. 대통령도 1개 공무원일뿐. 더군다나 범죄피의자에게 무슨 예우인가. 그러니 권력을 세습하는 자들이 법을 우습게 여기는 것... 더보기
정윤회, 린다 김 VS 최순실, "사드는 최순실 작품이다" 최순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사[?]가 무엇일까?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얼마 있지 않아 주진우는 록히드마틴과 최순실의 관계, 그리고 이것이 사드로 연결되는 과정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왔다. 지난 23일 [맘마이스]에 김종대 의원과 함께 출연한 주진우는 처음과 달리 상당히 자세하게 그 내막을 이야기 한다. 그 시작은 2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최초의 보안손님인 린다 김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청와대 출입, 심지어 청와대 숙박까지 했던 사실로 말문을 연다. 김영삼 정부때 스캔들로 잠잠했던 린다김이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 활동을 다시 재개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실제로 정윤회와 린다김을 통해 7조 3000억 규모의 대형사업인 차기 전투기 사업으로 보잉사와의 F-15SE로 낙점. 이때 최순실이 개.. 더보기
"최순실의 무서운 영력". 농담인줄 알았던 실제특검 비화 박영수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이었던 이정원 변호사가 정봉주의 품격시대에 출연해 그동안 루머도 돌던 이야기들을 확인해 줬다. 물론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가십. 이미 앞부분에서 중요한 사항들을 다 이야기하고 패널들의 시시콜콜한 질문에 답을 하다보니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 것. 시시콜콜하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이야기만 접한 청취자들에게는 이런 가벼운 가십거리도 나쁘진 않을 듯하다. 최순실이 카리스마는 있나보다. 최순실과 엘리베이터에서 눈을 마주친 직원이 자신도 모르게 먼저 인사를 했다고. 항상 사람들을 깔보는게 습관인 최순실이다보니 아마 자기 주제도 모르고 '갑'질 눈매가 나왔나 보다. 그런데 그 직원은 그날 몸도 아팠다고. 장시호의 활달한 성격과 아이스크림, 도너츠 사건 비화도 이야기한다. 다른 팟캐스트에서는 .. 더보기
"박정희 은닉재산 880조". 지금 어디에 있나? 23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박영수 특검은 최순실의 은닉재산 규모를 약 100역원으로 결론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액수. 그 이유는 최순실이 재산을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잘감추었기 때문. 최태민이 형성한 재산의 대부분도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자료제출 등의 협조도 어려운 상태에서 수사한 것이기에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이 계속해서 주장하듯 최순실의 은닉재산이 상당수가 독일 등 해외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소 수조원대. 이와 관련하여 노웅래 의원은 지난 23일 최씨 일가가 박정희의 비자금 세탁을 위해 지난 1992년 부터 독일에 페이터 컴퍼니를 세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정흐의 비자금? 1978년 발간된 프레이저 보고서는 박정희가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차관이나 투자자금의 10-2.. 더보기
우병우의 위험한 도박. "최순실 몰라, 증거있어?" 우병우의 위험한 도박. "최순실 몰라, 증거있어?" [정봉주의 품격시대/ 2017.02.21.화] 더보기
과연 탄핵 될 것인가? 불안한 내용들 정리/ 최성식 변호사 탄핵에 대해 불안한 모든 사항 정리1. ‘재판에 출석 하겠다’ 카드 – 그리고 결국 출석 안함. 그러나 피고 측에서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때, 재판소는 출석날짜를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일 안에 출석하도록 통보한다. 그래서 사실 출석하겠다고 말하고, 출석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벌수는 없을 것이다. 2. 대리인단의 사퇴 – 이 경우 국선대리인단이 선정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대통령(박근혜)’에 대한 재판이기에 ‘대통령’에 방점을 찍어 국가기관에 대한 재판으로 갈 경우, 변호인이 필요치 않다. 이 경우에는 소환할 수 있는데, 피청구인이 나오지 않을 경우 본인 손해일 뿐이다. 게다가 사퇴할 경우 재판 시간을 끄는데 도움은 될지 어떨지 모르지만, 사실 변호인이 없으면 재판관들은 소송지휘권을 발휘하.. 더보기
특검 충격 폭로 "박근혜, 최순실과 6개월 570회 통화" 박근혜 대통령이 거의 모든 국정을 서면보고로 대신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다. 비서실장 중에는 대통령을 한 번도 못본 사람도 있고, 조윤선도 1년 넘게 정무수석을 하면서 1번 밖에 대면하지못했다니, 심지어 김기춘도 박근혜를 한번 보고 나오면 자랑스러운듯 말했다니 말 다하지 않았나. 세월호 참사로 일각이 중요한 시기,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안보실장과 겨우 2차례, 그것도 2분이 안되는 시간을 통화했을 뿐이다. 지시할 것도 없고, 듣고 싶은 것도 없었나 보다. 지난 15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최순실과 6개월간 570여회 통화한 사실을 밝혔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최순실이 독일 도피 중이던 때만 127회 차명폰으로 통화했다. 대국민사과를 하고, 최순실을 모른다고 한 바로 다음날도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