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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순실은 박근혜 옛 애인의 딸[최태민]"이라는 충격적인 박관천 문건. 그 출처는 찌라시가 아니다 "최순실은 박근혜 옛 애인의 딸[최태민]"이라는 충격적인 박관천 문건. 그 출처는 찌라시가 아니다 더보기
최태민의 의문의 죽음. 최순실은 왜 최태민의 죽음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고 했을까 새해벽두부터 석연치 않은 죽음이 기사로 전달됐다. 박지만 수행비서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과 최태민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가 조금씩 불거져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런데 또 의혹을 살만한 죽음이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1월 2일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한 안민석은 이 석연치 않은 죽음들을 특별이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이날 박근혜는 더이상 자기는 아무 죄도 없다는 듯 당당하게 세간의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재판정에 나와 이야기 하라고 할 때는 그렇게 버티더니 새해 아침부터 기자들을 불러놓고 자기 변명과 하소연만 하고 있다. 한심하다. 정치인이, 아니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해 질 수 있는 지 보여주는 간담회였다. 금년에 꼭 이런 형편없는 대통령과 그 형편없는 대통령에게 기생하.. 더보기
손혜원이 기록한 구치소 청문회의 유일한 자료. 최순실과의 대화 내용 처음 공개  손혜원이 기록한 구치소 청문회의 유일한 자료. 최순실과의 대화 내용 처음 공개 더보기
[최재석 충격 인터뷰내용]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 살해 의혹 최태민의 넷째 부인에게서 태어난 최순실의 배다른 오빠 최재석. 이상호 기자가 최재석씨와 수차례 인터뷰를 하여 놀랄만한 증언을 정리했다. 현재 정확한 내용은 특검으로 들어간 상태. 이상호 기자가 전한 최재석의 증언에 따르면 현재 들어난 최씨 자매 수천억 재산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최소 수조원의 재산이 있다고.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아버지 최태민이 최순실에 의해 살해되었을 것이라고 하는 내용. 박근혜 대통령까지도 최태민을 찾으려고 했단다. 최태민이 죽어 매장되는 순간에 박근혜도, 아들 최재석도 함께 하지못했던 것. 앞으로 특검을 통해 밝혀질 충격적인 이야기들에 너무 놀라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듯. 더보기
조윤선, 나경원 들켰다. 최순실 모른다는 조윤선의 거짓말과 나경원이 흘린 악어의 눈물 12월 28일 이혜훈 의원이 조윤선과 나경원에게 큰 한방을 날렸다. 사실 나경원과 관련된 내용은 크게 다룰 내용은 아니다. 정치인들이야 권력욕이 있는게 당연. 나경원이 원내대표를 시켜주지 않아서 분당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동료들이야 비판할 수 있지만 기껏해봤자 뒤에서 욕하고 손가락질 하는 정도.그러나 조윤선은 차원이 다르다. 청문회에서 김기춘, 우병우에 버금갈 정도로 최순실과의 관계를 부인하지 않았었나. 그런데 이혜훈 의원에게 제보가 왔단다. 조윤선이 최순실을 모시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소개해 준적이 있는데 다름 아닌 바로 그 소개받은 당사자. 나경원의 이야기는 김어준처럼 웃고 넘길 수도 있겠으나 조윤선은 준엄하게 사법처리 해야 한다. 유진룡 전 장관의 증언으로 문화계블랙리스트 작성의 중심에 조윤선이 있었.. 더보기
박영선의 질문에 누가 물어봤냐고 되묻는 최순실. 박영선은 왜 분노하는가  12월 26일 구치소 청문회가 열렸다. 1997년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이후 19년 만이다. 지금까지 최순실은 공황장애를 핑계로 국정조사에 불출석했었다. 그래서 열리게 된 것이 구치소청문회. 이번에는 세 가지 이유로 청문회장에 나올 수 없단다.첫째. 자신과 관련된 형사사건과 수사사건이 있다는 것둘째. 자신은 현재 수감생활, 특검조사 중이어서 몸과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셋째. 법률 제3조 제1항 및 형사소송법 제148조의 규정에 따라 증언하기 어렵다는 것.페이퍼 컴퍼니를 수십개 만들었다니 법률지식도 많은 편. 그런데 최순실의 이런 오만방자함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구치소 소장도 꼼짝 못하는 느낌. 도대체 뭘 믿고 저 죄인은 저리 당당할까. 박영선 의원에 따르면 자신이 제보자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 더보기
최순실은 싸이코패스 연기 달인. 안민석과 김성태 의원이 처음 공개하는 "구치소청문회" 스케치 26일 구치소청문회를 끝내고 27일 안민석과 김성태 의원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전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같은 날 김현정과 인터뷰한 박영선 의원과는 다른 분위기다.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의 안하무인과 구치소의 지나치게 최순실을 보호하려는 행태에 매우 화가 난 상태. 더구나 최순실을 보호하기 위해 기동타격대라고 해야 하나. 이런 무장 경찰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위협감을 느끼게 했다고 한다.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좋으나, 싫으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존재다. 그런 국회의원 10여명을 구치소장이 경찰을 동원하여 위협했을리없다. 법무장관과 황교안의 작품일터. 박근혜를 끌어내리면서 황교안도 내보내야 했는데, 이렇게 했어도 절대로 국정혼란이 올리 없었다. 박영선 의원과 달리 안민석, 김성태.. 더보기
[박영선 의원 긴급생중계] 국조위원들 위협하면서 최순실을 보호하는 현장. 최순실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이었다 [박영선 의원 긴급생중계] 국조위원들 위협하면서 최순실을 보호하는 현장. 최순실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이었다 더보기
[김기춘 VS 정윤회] 김기춘은 최순실에게 언제 무릎을 꿇었나 불사조 김기춘이다. 대통령을 제외하곤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최고위직은 다해보았다. 총리. 대한민국에서 총리가 뭐 대단했나? 국부시대때 검찰총장과 법무장관까지 했고, 최고로 권위주의적인 박근혜 밑에서 비서실장까지 했다. 그 오랜시간 별별 나쁜 짓마다 그 배후에 김기춘이 어른거렸지만 한 번도 법적 처벌을 받은 적도 없다. 의술로 말하자면 김기춘은 거의 화타같은 존재. 그런데 그 뛰어난 실력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메스를 드는 것이 아니라 죽이기 위해 실력을 발휘한다는게 큰 차이점이랄까. 그런 김기춘이 듣보잡인 정윤회, 최순실 따위에게 쉽게 고개를 숙였을리 없다. 실제로 세계일보에서 정윤회 문건이 처음 언급되던 시기만 해도, 상식에 대한 관념이 없는 박근혜가 비선들의 어이없는 국정개입보다 그 문건이 유출된 것.. 더보기
[정유라를 위한13년 프로젝트] 박태환 도핑조작은 정유라 국회의원만들기의 시작이었다 2015년 박태환의 도핑사고. 처음부터 박태환은 의사와 상의했더라 변명했었다. 참으로 어이없는 사건이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참으로 엽기적인 상상들이 모두 현실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모든 국민들이 어의를 상실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어떤 말도 그냥 넘기지 않는다. 어떤 상상도, 어떤 짐작도 이제는 누구도 함부로 음모론이라고 말할 수 없을게다. 손석희의 [뉴스룸]만큼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기사를 양산하고,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일 듯. 12월 13일 안민석 의원이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박태환 사건을 정유라와 연결하여 다시 퍼즐을 맞췄다. 현재까진 김종 전 차관이 개입하여 박태환, 김연아 등 정유라가 IOC 선수위원되는 데 경쟁상대가 될 만한 사람들을 괴롭힌다고만 생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