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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이 최순실 무서워 돈 뜯겼다고?" "삼성이 최순실 무서워 돈 뜯겼다고?" 더보기
손석희를 둘러싼 홍석현과 삼성가의 가족전쟁. "그 중심에는 손석희가 있었다" 지난 20일 [미오캣]에서 정철운 기자는 손석희를 둘러싼 홍석현과 삼성가의 갈등, 그 해결을 위한 홍석현의 회장직 사임과 이재용 재판을 위한 노력등을 정리했다. 지금까지 홍석현과 삼성가를 둘러싸고 전해지던 여러 설들이 하나로 모아지는 설명이다. 1월 말쯤부터 갑자기 홍석현 대선출마설이 대두됐다. 그런가 하면 이재용이 구속되면서 홍석현, 홍라희 남매와 조카이며 아들인 이재용의 갈등설이 등장, 홍씨와 이씨의 삼성가 가족전쟁이야기도 있었다. 실제로 이재용이 구속된 후 홍라희 자매는 둘 모두 라움을 떠났고, 홍석현도 회장직을 사퇴. 그런데 며칠전 홍석현이 갑자기 박근혜의 외압이 있었다는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퍼트렸다. 기다렸다는 듯 이재용의 변호사들은 이 영상을 재판때 활용하여 박근혜의 지를 추가시켰다... 더보기
이재용을 위한 반복되는 우연들, "법원, 믿어도 될까?" 세기의 재판이라 불리는 이재용 첫 공판이 7일 열린다. 세번을 돌고 돌아 이재용 재판담당은 김진동 부장판사가 맡게됐다. 처음에는 조의연 판사에게 배당됐다. 조의연 판사는 이재용의 첫 구속영장을 기각한 주인공. 우연히 배당된 거라지만 누가봐도 찜찜한 구속이 있을 수밖에. 결국 조 판사의 재배당 요청으로 이영훈 판사가 배정됐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의 폭로에 의해 이영훈 판사의 장인이 최순실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우연이겠지만 국민들은 꺼리직하다. 결국 다시한번 지배용 재판은 재배당되어 김진동 판사에게 배정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면 김진동은 누구인가? 최근 가장 논란이 될만한 진경준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인물이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가 터지기 전, 우병우 논란이 일어나기 전 검사들의 문제가 .. 더보기
박근혜 변호인단의 이상함, "왜 그랬을까? 수임료 문제?" 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설마 설마 걱정했던 일을 발생하지 않았다. 결과론이지만 우려와 달리 국회의원 절대다수의 동의로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었고, 특검은 빛나는 성과를 내었다. 헌재는 역사적 판결을 내었고, 특검 후 등장한 검찰은 박근혜에 대한 영장청구, 재판부는 단호하게 발부했다. 그리고 31일 드디어 박근혜가 구속됐다. 이러고 나니 정말 이상하다. 도대체 박근혜를 뭘 믿고 저리 범죄를 부정하고, 오만했던 것일까? 헌재에서 그 변호인단들이 말도안되는 짓을 할 때도 내심 두려웠다. 저들이 뭔가를 계획하나.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저런 엽기행각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됐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검찰조사 후 손범규는 검찰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런 노골적인 찬사는 검찰을 오히려 욕보일 뿐이다. 너무 .. 더보기
"삼성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진짜 이유". 이재용의 분노 삼성을 이끌었던 사람들은 이건희 일가가 아닌 그룹의 2인자들이었다. 세월에 따라 비서실장, 구조조정본부장, 전략기획실장, 미래전략실장 등이 2인자의 명칭이다. 이건희 때 가장 유명한 2인자는 소병해와 이학수. 소병해는 이병철 때인 1978년부터 이건희 취임 이후인 1990년 말까지 12년간 2인자였고, 이건희 시대의 진정한 2인자는 이학수로 14년간 그 자리를 지켰다. 물론 이들 개인이 삼성을 이끈 것은 아니다. 2008년 이전에는 전략기획실이 있었고 2010년 이건희의 경영 복귀와 함께 전략기획실이 미래전략실로 복원되었다. 이 미래전략실이 삼성그룹의 컨트롤 타워로 전략, 인사, 경영진단, 기획, 홍보, 법무부분까지 200여명이 일하고 있는 삼성의 코어이다. 그러나 정경유착을 비롯한 대기업의 부정도 모두.. 더보기
이재용과 이부진의 남매전쟁. "이부진의 복수는 가능한가?" 이재용과 이부진의 남매전쟁. "이부진의 복수는 가능한가?" [김용민 브리핑/ 2017.02.21.화/이완배 기자] 더보기
이재용과 이부진의 남매전쟁. "이부진의 복수는 가능한가?" ] 이재용과 이부진의 남매전쟁. "이부진의 복수는 가능한가?" [김용민 브리핑/ 2017.02.21.화/이완배 기자] 더보기
"차라리 1월에 구속되었으면....". 이재용 집행유예 없다. [정봉주의 품격시대/ 2017.02.18.토/ 노영희 변호사] "차라리 1월에 구속되었으면....". 이재용 집행유예 없다.[정봉주의 품격시대/ 2017.02.18.토/ 노영희 변호사] 더보기
이재용을 위한 나라, 국민연금에 이어 공정위까지 이재용을 위한 나라, 국민연금에 이어 공정위까지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17.02.13.월/ 제윤경 의원] 더보기
이재용과 홍라희의 삼성모자 대결, 최순실을 의지한 이유 이재용과 홍라희의 삼성모자 대결, 최순실을 의지한 이유[장윤선, 박정호의 팟짱/ 2017.02.09.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