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및 대주주 요건 완화 등을 두고 "결국 슈퍼리치, 초대기업에 대한 감세 정책"이라며 "서민들 또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환경이 매우 나쁜데 서민의 소비 여력을 증대시키려는 지역화폐 예산은 완전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 두 가지를 보면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치 청개구리, 그 중에서도 빨간색 청개구리 같은 정책을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며 "정말 옳지 않은 정책이다. 정부의 입장 변화를 요청드리는 바"라고 당부했다.
https://vodo.kr/t6Rafzz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 "尹정부는 무신정권, 국민의힘은 마약중독 상태" (0) | 2022.07.25 |
---|---|
이재명 지지율 42.7%…'97그룹' 다 합쳐도 2배 (0) | 2022.07.25 |
총체적 국가 위기, 여당 책임이다 (0) | 2022.07.25 |
"이상민, 尹정부에 큰 걸림돌..즉각 교체해야" (0) | 2022.07.25 |
끝모를 지지율 하락…尹, MB의 길 선택하나 (0)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