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청문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청문회] 안민석 의원의 4차 청문회 요약정리 민주당 4선. 경력에 비해 크게 알려진 바 없었다. 누구는 이번 최순실 게이트의 스타라고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닌듯. 그런데 그냥 기회를 만나서 운이 좋아서 스타가 된 부류들과는 차원이 다른 스타다. 온갖 비난을 들으면서 2년 전 최초로 정유라의 승마 특혜 의혹을 제기했었다. 박근혜 정권이 가장 폭력적이고 무법적일 시기. 지금 안민석 의원이 부각되는 것은 당연한 거다 현재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청문회'에 최순실이 없다며 최순실이 나올 때까지 청문회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박근혜 대통령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너무 당연한 지적이다. 청문위원들은 좀 더 날선 검을 쥐고 안민석 의원처럼 청문에 임하길 바란다 더보기 [국회청문회] 김기춘의 거짓말 꼬리 잡혔다. 박영선의 선방과 손혜원의 양보로 이뤄낸 한 방 유사이래, 권력의 최상층에 가장 오래 있어 왔으면서도 '가장 아는 것 없는 ' 김기춘. 아무것도 모른단다. 최순실과의 관계도 모른다로 일관. 그러나 시민들의 제보로 박영선이 김기춘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박영선의 이번 빛나는 선방 뒤에는 손혜원의 양보가 있었다고. 본래 이 제보를 받은 이는 손혜원이었으나 손혜원이 박영선에게 양보한 것. 아무래도 자신보단 좀더 전투적인 박영선이 활요하는게 더 좋았다고 판단. 정말 쉽지 않았을 양보다. 자신이 스타가 되기 보다는 청문회의 의도에 맞게 진실에 다가가려는 일념에서 나온 행동. 같은 당은 물론이고, 야당들 간에도 이런 협조가 있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