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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학장

김기춘 보다 더한 김경숙. 괘씸죄 추가하면 최소 10년. 청와대 위증 스타가 있다. 남자부문은 김기춘과 우병우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겨루고 있다. 반면 여자부문은 단연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인 김경숙이다. 구속된 류철균 교수를 끌어들인 것도 김경숙. '정윤회의 딸이라 왕따'이니 도와야 한다고 청했단다. 1월 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양지열 변호사는 류철균 교수뿐 아니라 정유라 이대특혜의 중심이 김경숙으로 본다. 이젠 피해갈 수없는 정황과 물증이 드러난 듯. 괘씸죄가 추가되어 최소 10년 형을 받을 수 있단다. 지금이라도 고백하면 5년이라고. 김어준과 양지열은 김경숙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빨리 자백하라고 촉구했지만 자백하지 않기를 바란다. 계속 그렇게 뻔뻔하고 추잡하게 버텨라. 그리고 괘씸죄를 비롯해 최고 형량을 받아 감옥으로 가라. 교수의 칭호를 들으면서 부.. 더보기
긴급체포, 정유라 특혜 물증확보 정유라 체포소식을 듣고 가장 두려워했을 사람들은 누구일까? 청문회에 소환됐던 김경숙 학장과 남궁곤 입학처장을 제치고 가장 먼저 체포된 것은 류철곤 교수이다. 시험을 보지도 않은 정유라의 답안지가 있었고, 그것은 류철곤 교수의 협박으로 조교에 의해 작성된 것이었다. 확실한 물증이 확보되자 특검은 그를 긴급체포하여 수사 속도를 높였다. 조교를 협박해 가면서까지 단 한 명의 학생을 위해 그가 팔아버린 학자의 양심은 대체 무엇을 위한 대가였을까? 박근혜 정권 초기에 설립된 청년희망재단의 이사직,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직. 대가는 명백해 보인다. / 사람ing 크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