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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김정남 암살? 아니 공개처형이다 / 안찬일 소장 87년 KAL기 폭파 당시 김현희는 독약 램프를 깨물었는데 실패했다. 옆에 있던 김승일은 제대로 깨물고 죽었다. 83년 버마 랑군 테러 때는 북한 경찰국 소속, 베트남 공작원 3명이 파견됐는데 2명이 체포되었다. 암살과 테러에 북한이 노출되어 국제적으로 엄청난 망신과 압박을 받았다. 이제 북한은 이제 애써 자신들의 소행이 아닌 척 청부살인으로 꾸미고 있지만, 꼬리는 밟혔다. 공작원들은 해외 이곳저곳을 돌며 흔적을 지우려 했지만, 평양으로 돌아간 흔적이 정확히 포착되었다.수사를 혼란시키기 위해 리정철이 체포되었지만, 그는 자신이 단순히 노동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북한 노동자들은 보통 가족을 대동하지 않고 단신으로 해외에 나와 공동생활을 한다. 리정철은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고, 고급 자동차를 .. 더보기
26년 국정원 근무 김병기의 생각, 김정남 피살은 프로의 실력 국정원에서 26년간 근무하며 인사처장까지 김병기 의원은 김정남을 피살한 인물을 프로라고 말한다. 김정남을 직접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여성들 배후에 프로암살자가 있다는 것. 김의원은 본인도 김정남 피살의 최종 배후가 김정은이라 생각하지만 만에 하나 그러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이야기 했다. 북한의 다음 타겟으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보다 중요한 인물로이미 망명했지만 공개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6년의 국정원 생활을 한 김의원의 발언은 가정으로 한 말이지만 현재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망명한 누군가가 있는게 아닌가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김현정의 뉴스쇼/ 2017.02.16.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