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후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차려라, 안희정". 그냥 넘어가주는 시기는 끝났다. 안희정의 지지율이 20%가 넘어가자 생각하지 못했던 검증이 다시 시작된 듯 하다. 특이한 점은 외부의 검증이 아닌 내부의 검정. 지난 19일 안희정은 부산 토크콘서트에서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언급하면서 그들도 '선한의지'로 미르와 케이스포츠를 시작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자 안희정의 '선한의지' 발언은 그동안 안희정의 우경화에 불만이 있던 야권 지지자들에게 비판받기 시작. 이에 안희정은 동영상을 직접 보면 자신의 발언이 반어적 표현이고, 그들을 두둔한적이없다고 말한다. 정말 그런가? 정말 그렇다. 안희정의 강연을 보면 그가 박근혜, 이명박을 평가하는 부분이나, 미르나 케이스포츠를 언급하는 부분이 절대 그것들을 긍정하거나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있다. 아무리 선한 의지라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