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영장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부영 판사와 박근혜 올케는 동창. "영향미치지 못한다. 영장기각, 말도안돼!" 30일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박근혜 전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에 모아져 있다. 개인들이 이럴진대 언론은 말할 필요도 없을터다. 30일 [장유선의 팟짱]에서 장윤선 기자를 통해 강부영 판사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이 하나 알려졌다. 박지원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와 고대동창이라고. 장 기자가 검찰 출신인 금태섭 의원에게 이런 인간관계의 고리가 박근혜 전대통령의 영장심사에 여향을 미칠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자 금 의원은 그렇지 않을 거라 단정했다. 나 역시 완전히 죽은 권력을 위해 40대 초반의 젊은 판사가 이리 중대한 사한을 심사하는데 있어 대학동창의 소리에 귀를 기을일 것 같진 않다. 다만 지금 우리가 서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장기자로 하여금 이런 이상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 최순실 사태와 관련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