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탄핵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의 진짜 적은 김기춘?". 박근혜 탄핵인용의 완벽한 근거 작성자 김기춘 [신동아] 3월호에는 김기춘 전비서실장이 2008년에 작성했다는 글을 기재했다. "직무태만도 탄핵 사유"라는 제목이다. 이 글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김기춘이 탄핵이 기각된 후 그 당시를 회상하며 쓴글로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된 이유들을 4가지로 적고있다. 1. “제헌국회 속기록을 보면 대통령의 실정법 위반뿐 아니라 지휘·감독 관계에 있는 공직자에 대한 지휘·감독을 소홀히 한 것과 국정을 불성실하게 수행하는 경우 모두 헌법 위반으로 탄핵 사유가 된다고 설명한다.” 2. “탄핵 사유는 기소가 가능한 형사적 범죄일 필요는 없고 헌법이 부여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 부패 행위를 한 경우, 공중의 신뢰를 깨뜨리는 경우도 탄핵 사유가 된다” 3. “직무를 태만히 하거나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경우에도 탄.. 더보기 "67.7%, 대구와 경북도 박근혜 버렸다". 피케이의 이유있는 분노 지난 5일 국민일보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 절대 다수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인용되어야 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구속수사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의 절대적인 지지기반이라 불린 대구와 경북에서도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여론이 67.7% 였다는 것. 박근혜 대통령의 최대 업적은 그야말로 국민통합과 지역감정철폐인듯. 대구, 경북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니 극단적인 친박단체들을 양성해서 서울한복판을 폭력의 시가장으로 만들려는 건가. 최후의 호흡이 끊기기 전 괴물의 마지막 괴성을 듣는 듯하다. 김평우 같은 이들은 탄핵이 인용되면 아스팔트가 피로물든다고 했나. 웃기지 마라. 탄핵이 인용되면 광장에 모여있는 저 무리들의 대부분은 말없이.. 더보기 "박근혜없는 대한민국, 3주 남았다" 헌법재판소가 16일[목]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24일로 정했다. 헌재는 지난 12월 9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2달 간 3차례의 준비절차, 14차례의 변론, 25명의 증인 신문, 3만 쪽이 넘는 검찰 수사기록등을 조사했고, 심지어는 대리인단이 뒤늦게 무더기로 신청한 17명중 8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때만 해도 헌재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왜 이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대리인단의 시간끌기 전술에 끌려다니냐는 것. 5대 2대 1 이라는 탄핵기각관련루머가 나오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14차 변론에서 헌재의 입장은 매우 단호했다. 전관예우 논란이 있던 이동흡 전 재판관이 최종 변론을 5-7일은 줘야 한다는 말에 이정미 대행은 충분한 시간을 이미 줬고, 더이상 새.. 더보기 [노회찬 송년시국강연] 박근혜 탄핵은 12월 혁명의 시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