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상임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교안 대행의 취업알선, "황교안, 방통위 건드리지마!"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현재로서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이 국정농단의 전말을 밝히는 것을 가장 선봉에서 방해하는 사람은 단연 황교안이다. 황교안은 영혼없고 나라망칠 대표적인 공무원의 표상일 듯. 정치적 계산만 맞으면 후유증이 크게 남을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한다. 청와대 수색을 불허하고, 특검 연장을 거부한 것을 봐라. 모두게 예상을 했던 것은 황교안이 그런 인간이고, 그런 선택이 너무 자연스러운 인사이기 때문. 그러나 임기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대행권한의 신분으로 3년 임기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하려는 발상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더구나 그 임명자가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 정책실장이라고. 2014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실 정보장송통신비서관 재직 시절 언론통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