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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부자증세 찬성, 85.6%!" "부자증세 찬성, 85.6%!" 더보기
kBS-연합뉴스의 이상한 여론조사 방법. "정상적인 방법론이 아니다" 주말을 보내고 나온 여론조사, 특히 kbs와 연합뉴스의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 뿐 아니라 5자 대결에서도 안철수가 36.8%, 문재인이 32.7%로 앞선다는 결과는 충격적이다. 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리얼미터의 권순정 실장과 이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한다. 대표적인 것은 '비적격율이 지나치게 적게 나왔다는 것. 이와 똑같은 지적을 카이스트의 김재광 교수 역시 페이스북에 기재했다. 이것은 샘플링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았다는 것. 또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리어밀터의 결과만 비교하면 그 오차가 상당히 크다. 리얼미터는 양자대결시 문재인 47.6%, 안철수 43.3%로 4.3% 앞서고, 5자대결에서는 5.4%가 앞선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kbs, 연합뉴스는 집전화비율 40%, 손전화.. 더보기
안철수가 앞선다는 조작된 여론조사?. "양자대결, 문재인이 12% 앞서고 있다" 7일 [파파이스]에서 김어준은 보수신문과 종편, 인터넷포털이 삼각축을 이루어 현재 문재인, 안철수 양강체제 프레임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 종편은 연일 문재안, 안철수 양강체제를 전제로 보도중. 4자, 5장에서는 문재인이 앞서지만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가 앞선다는 여론조사를 강조한다. 맞는 말인가? 우선 민주당은 '양자'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구도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여론조사라고한다. 이에 국민의당은 양자조사는 예전에도 했었는데 왜 지금와서 문제를 삼냐고 답변. 한계레어서 [더정치]와 함께 방송중인 [언니가 간다]역시 국민의당과 비슷한 논조의 지적을 했다. 이택수 대포와 김어준은 민주당 경선이 끝나고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는 시점, 안희정 지지표가 빠져 나갈 때를 맞춰 문재인.. 더보기
안철수 지지율? "과자봉투 속 질소같은 것" 지난 한 주는 보수언론과 종편이 노골적으로 안철수를 부풀렸던 한주였다. 민주당은 파이의 크기가 다름에도 국민의당 안철수와 민주당 문재인을 같은 체급으로 놓고 맞대결 상대로 본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일대일 구도의 죄근 여론조사중에는 안철수 후보가 이기는 결과도 나왔다고 국민의당은 흥분했고, 4일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한 송영길 본부장은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로 선관위에 조사의뢰할 예정이란다. 왜냐하면 그 조사에서는 다른 모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0%정도 나오는 것과 달리 20%대로 나왔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것.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권수정에 따르며 문재인과 안철수의 일대일 대결에 대해 묻더라도 그냥 일대일 대결로 설문조사를 하는 경우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