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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표

[무슨 말이야] 박근혜 3차담화 후. 이정현의 횡설수설을 참고 12분을 다 듣는다면 당신은 聖人 박근혜의 3차 담화 후 야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은 각자의 방법으로 비판을 쏟아냈다. 물론 친박들은 대통령이 진정성 있는 담화라고 감격했는지도 모른다. 대통령의 담화는 시간끌기 꼼수라는 반응에 서청원은 지도자 자격도 없는 이들의 모습이라고 반응했다. 서청원과 달리 이정현 대표는 12분간 박근혜의 진정성을 알리고, 이젠 국회가 일하자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피하지 않았다. 자세는 좋았지만 그의 중언부언, 회설수설을 듣고 있기가 쉽지 않다. 마님을 위한 머슴의 충성. 그는 그의 마님을 위해 신앙도 버렸고, 고향도 버린듯. 어디 감히 박근혜를 예수에 비유하고, 고향을 들먹이며 이 사태를 얼머부리려고 하는지. 안타까운 인간 이정현이다. 더보기
이정현 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진짜이유. 이준석이 말하는 이정현의 진짜걱정.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모두가 비웃던 대통령의 사과연설을 보며 마음으로 울던 남자다. 아직도 자신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모르는 세월호 피해자가 300명이 넘고,그 가족들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 슬픔에서 벗어날 길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이정현은 대통령 생각할 때만 눈물이 나는가 보다. 수십년간 상처를 안고 산 위안부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개성공단 124개 입주기업과, 그 입주기업과 연계된 약 5000여 개의 기업들, 그 노동자들은 하루 하루가 지옥일텐데,나라 꼴이 이렇게 엉망이 되었는데, 이정현은 여전히 '고립무원의 대통령이 이 난국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하고 괴로워 신음'하고 있다며 '자신은 그 곁을 떠나는 의리없는 사람이 되기 싫다'고 한다.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