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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토마스 상카라.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린 남자. 그들은 아프리카의 미래와 희망을 죽였다.1편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리는 토마스 상카라.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했던 부르키나파소를 4년 만에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든 부르키나 파소의 5대 대통령.그러나 혁명동지였던 동료들의 쿠데타로 목숨을 잃었다.그들이 죽인건 상카라 개인이 아닌 아프리카의 '희망'이었다. 더보기
체 게바라를 추모하며. 불가능을 꿈꾸는 리얼리스트 혁명가 10월 9일 오늘은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가 ‘20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극찬했던 체 게바라가 1967년 39세의 나이로 볼리비아 정부군에 의해 총살을 당한 날입니다. 게바라는 죽은 이후 오히려 살아있을 때보다 더 강렬한 혁명의 상징이 되었고, 가난한 민중들을 위해서라면 안락한 지위를 버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 초연히 죽을 수 있는 인간의 가장 인간다움의 상징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게바라를 추모하며 게바라 소개를 간단하게 할까 합니다. .......중략............ 체 게바라는 언제나 불가능을 꿈꾸는 혁명가였습니다. 그런데 혁명의 근거는 사랑이어야 한다는 이상주의자였고, 자신은 쿠바인, 아르헨티아인, 볼리비아인, 페루인, 에콰도르인이라고 외치는 세계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