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게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일 조사때 검찰 당황할 가능성. "박근혜 답변 이렇게 할거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1달 전.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과 독립유공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한바 있다. 이날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인 김영관 선생이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건국관을 지적하는 돌발상황이 발생. 김영관 독립유공자는 건국은 1948년이 아닌 헌법에서도 말하는 바처럼 1919년 이라고 말한 것. 백번 옳은 말이었다. 그러나 이런 돌발질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질문과 전혀 상관없이 사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박근혜표 동문서답의 전형이다.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소환에 응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의 질문에 직접 답변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과연 순조로운 질문과 대답이 이어질지 의문이다. 17일 [새가 날아 든다] 패널은 이날 일어날 상황을 .. 더보기 박근혜의 좋은 마음 몰라주는 국민들, "마음이 삐뚤어졌다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위기에 처한 새누리당이 추대한 인명진 비대위원장. 한나라당 시절 윤리위원장으로 영입돼 성추문에 연루된 인사들을 징계하고, 군 부대에서 골프를 쳤던, 심지어 김용갑 전 의원까지 징계했던 인사다. 사실 인명진 위원장은 그 이전 70년대에는 도시산업선교회를 이끌며 재야 노동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른 재양 운동가 출신. 진보적 목회자 그룹에 속했던 사람이다. 사실 과거에 뭐에 중요한가?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기독교에서는 이미 김진홍, 서경석같은 황당한 변절과 변신을 거듭한 이들이 있으니. 그나마 인명진은 김진홍이나 서경석처럼 노골적으로 망가져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보인 선택과 행동들, 가령 박근혜에 대한 옹호, 황교안 대선출마를 위한 원칙에서 벗어난 당.. 더보기 최순실 게이트, 아직 70프로 남아 있다 2014년 안민석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정윤회와 최순실의 딸 정유연[정유라]이 자격이 되지 않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었다. 처음으로 정윤회와 최순실의 존재가 호명되는 순간. 이때만 해도 아무도 안민석 의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리고 2016년 말에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다. 3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는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정리하기도 쉽지 않다. 매일 매일 새로운 범죄가 들어났고, 파도 파도 끝없이 박근혜와 최순실의 기가막힌 행적들이 들어났다. 특검기간이 보름이 채 남지 않은 16일 안민석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게이트는 아직 30%로 들어난게 아니라고 지적한다. 고영태 역시 아직 반의 반도 못했다고. 특검이 연장되어야만 하는 이유다. 며칠전.. 더보기 "최순실은 경찰대에서도 이미 알고 있었다". 표창원이 본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핵심. "최순실은 경찰대에서도 이미 알고 있었다". 표창원이 본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핵심. 더보기 [위험한 대한민국] 고영태, 주진우, 노승일의 인사 "모두 무사하신 거죠?" [위험한 대한민국] 고영태, 주진우, 노승일의 인사 "모두 무사하신 거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