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국정농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 강요죄 자백할까봐 조마조마". 특별수사관이 말한 특검 위기의 순간 이정원 특별수사관이 [정봉주의 품격시대]에 출연하여 특검이 가지고 있던 예상하지 못한 고민을 들려줬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검찰은 최순실을 기업을 압박해 돈을받아낸 '강요 및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을 진행했다. 그러나 특검은 최순실과 기업의 관계를 강요가 아닌 매우 적극적인 협력관계로 보았다. 그래서 최순실에게 강요가 아닌 뇌물죄를 적용. 문제는 최순실이 강요죄를 자백해 버리면 더이상 같은 내용을 가지고 기소할 수 없기에 뇌물죄를 적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특검은 최순실이 강요죄를 자박하지 않기를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다고.모든 국민이 알듯 박근혜와 최순실은 절대로 잘못을 인정하는 캐릭터가 아니기에 특검이 염려했던 일을 발생하지 않았다. 최순실의 이런 뻔뻔함 때문에 기업은 권력의 강요로 인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