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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강효상의 얼떨결 내부고발. "진짜 TV 조선이 망하려나..." 강효상의 얼떨결 내부고발. "진짜 TV 조선이 망하려나..." 더보기
재승인탈락 위기 TV조선, "살려만 주신다면..." 참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명박 정권에서 종편이 처음시작될 당시만해도 종편은 절대악이라 믿었다. 조중동이라는 보수언론이 이미 신문지면을 장악한 상태에서 방송까지 그들의 차지가 되면 한국사회가 퇴행될 것 같았다. 그런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문을 열고 박근혜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최선전에는 jtbc와 tv조선이 있었다. 둘 모두 종편이다. 오히려 mbc와 kbs가 정권의 나팔수가 되었고, mbc는 지금까지도 단연 최고의 쓰레기 방송을 멈추기 않고 있다. 종편과 정규방송의 구분은 더이상 무의미하다. 그러니 더이상 진보인사는 종편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성립하지 않는다. 종편도 외연이 확장되니 그 편향적인 방송이 눈치를 보는 모습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조선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더보기
"TV조선, 같이 죽자". 티비조선 종편재승인 심사탈락!!!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박영수 특검의 발표에 따르면 결국 두 사람의 '경제공동체'를 위한 게이트다. 한 마디로 돈 벌려고 한짓. '국가를 위해', '대의를 위해', '구국의 결단'..웃기는 소리다. 돈과 권력에 환장한 콤비의 지저분한 짓일뿐. 지난 4년 박근혜의 임기가 그런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나 최순실, 그 주변에서 기생하는 자들의 의지나 노력과 상관없이 가끔은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일들'도 생기곤 한다. 희안한 일이다.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지원정책과 관계자는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1개 종편사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현정부에 가장 비판적인 JTBC가 아닌가 걱정하는 소리도있었고, 최순실 게이트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 TV조선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원칙대로 한다면 JTBC가 탈락한다는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