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이 사드문제로 위기에 빠진 중국외교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에 대해 정부와 보수정당은 굴욕외교, 사대외교라고 맹비난했고, 심지어 유승민 의원은 매국행위라고까지 비판했는데...
송영길 의원과 민주당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현 정부의 일방적 사드배치결정으로 중국외교가 금이 간 상황에서 중국과의 교류가 단절된 대한민국 경제의 앞날은 어떻게 해결할거냐는 것이 주장이다. 현정부는 이제 이 문제에 손을 떼고 차기정부나 국회에 맡겨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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