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유재경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의 만행을 알린 베트남 김재천 영사가 본 유재경 사태 최순실의 만행을 알린 베트남 김재천 영사가 본 유재경 사태[김어준의 뉴스공장/ 2017.02.02.목] 더보기 "대한민국을 팔아라". 최순실은 어떻게 해외공적개발원조[ODA]을 이용했는가? 2016년 11월 14일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의 김재천 영사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대주 전 베트남 대사와 박노완 현 호치민 총영사의 임명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폭로를 한 바 있다. 전대주 전대사는 외교업무의 경험이 전무한 기업인, 그러나 최순득의 아들 장승호가 호치민 유치원 사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준 바 있는 인물. 호치민 총영사의 경우 이미 내정자가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총영사 부임과정을 연수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인사가 뒤지어졌다는 것. 이와 관련하여 안민석 의원은 외교행낭에 대한 조사를 언급했다. 베트남에 있는 장승호의 유치원과 외교행낭과 관련하여 최씨 집안의 거액 반출이 의심된다는 것.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최씨 집안이 국내의 재산을 급하게 정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