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래서 이재명이다. 성남시 복지정책 비판에 대한 확실한 답변 이래서 이재명이다. 성남시 복지정책 비판에 대한 확실한 답변 더보기 [이재명 시장과 도올] 종북프레임에 단호하게 대처하자[오리 CGV/ 나의 살던 고향은 시네마토크] 이재명 시장과 도올, 종북프레임에 단호하게 대처하자[오리 CGV/ 나의 살던 고향은 시네마토크] 더보기 [도올, 이재명 시네마 토크] 도올 김용옥, 광화문촛불은 최초의 직접민주주의이다 보통 아테네의 민주주의를 직접민주주의로 규정한다. 입법과 행정에 대한 결정을 유권자들이 투표로 결정하기때문. 그러나 참정권이 모두에게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금의 시선으론 직접민주주의라기 보다는 그 형태만 갖췄을 뿐이다. 소규모의 공동체가 아닌 곳에서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된 적이 있을까? 도올이 말한 것 처럼 광화문 촛불이야 말로 최초의 직접민주주의라 하겠다. 광화문 촛불은 남녀노소, 경제적 소득의 차이와 관계없이 모든 주권자들이 자율적으로 나와서 대통령을 끌어내린 혁명의 주체들이다. 촛불 유권자들의 민의의 이끌려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했다는 점에서 직접민주주의가 구체적으로 실현된 것이다. 이처럼 '탄핵'이라는 단일 목적으로 모였을 때 직접민주주의는 큰 힘을 발휘했다. 그러나 탄핵이 가결되고 헌재의 결정을 .. 더보기 [이재명이 생각하는 문재인] 나는 변방의 장수, 문재인은 한양의 선비. '사이다'와 '고구마' 사람들이 이재명을 '사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의 선명함때문이다. 이에 김어준은 문재인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과 비교해 결단이 느리고 답답하다 해서 '고구마'라 했다. 이에 문재인은 사이다는 금방 다시 목이 마른다고. 예전에 볼 수 없던 문재인의 재치이다. 12월 6일 이재명은 문재인을 한양의 선비, 자신은 변방의 장수라 했다. 문재인은 세종같은 자질이 있지만 지금은 손에 피를 묻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문재인은 자신이 다 정리한 후에 대통령을 하면된다는 늬앙스였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1, 2위 신경전이 시작된 듯. 그런데 서로의 발언이 서로를 폄하하고 깍아내리지 않는다. 언중유골도 있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듯. 그 둘을 지지하는 사람들 간의 신경전과 갈등이 오히려 문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