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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상카라

토마스 상카라의 죽음과 콤파오레의 정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퇴보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동지였던 블레이즈 콤파오레, 종고, 링기니의 배신.이후 콤파오레는 나머지 두 명을 숙청후 지난 2015년까지 독재를 했다. 그 결과 부르키나파소는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토마스 상카라와 블레이즈 콤파오레. 같은 30대 장교, 쿠데타로 권력을 쟁취.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너무 다른 결과. 두 사람을 비교하다 보면 왜 무능하고 나쁜 사람이 정치를 하면 안되는지 깨닫게 된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8년. 어서 이 시기가 지나기를. 마지막 남은 2년 더 후퇴만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토마스 상카라.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린 남자. 그들은 아프리카의 미래와 희망을 죽였다. 2편 오트불타의 대통령이 된 토마스 상카라.외국의 원조를 거부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나라가 되야 한다는 의미에서 나라 이름을 부르키나파소로 바꿨습니다. 그 뜻은 land of upright man. 외부의 도움과 원조없이 스스로 자립한 사람들의 나라. 실제로 4년간의 개혁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했던 부르키나파소가 식량과잉국가가 되기에 이르고, 그의 개혁은 아프리카 주변 나라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2편에서는 토마스 상카라가 이룬 4년간의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토마스 상카라.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린 남자. 그들은 아프리카의 미래와 희망을 죽였다.1편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리는 토마스 상카라.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했던 부르키나파소를 4년 만에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든 부르키나 파소의 5대 대통령.그러나 혁명동지였던 동료들의 쿠데타로 목숨을 잃었다.그들이 죽인건 상카라 개인이 아닌 아프리카의 '희망'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