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불타의 대통령이 된 토마스 상카라.
외국의 원조를 거부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나라가 되야 한다는 의미에서 나라 이름을 부르키나파소로 바꿨습니다. 그 뜻은 land of upright man. 외부의 도움과 원조없이 스스로 자립한 사람들의 나라.
실제로 4년간의 개혁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했던 부르키나파소가 식량과잉국가가 되기에 이르고, 그의 개혁은 아프리카 주변 나라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2편에서는 토마스 상카라가 이룬 4년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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