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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할 인물

토마스 상카라의 죽음과 콤파오레의 정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퇴보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동지였던 블레이즈 콤파오레, 종고, 링기니의 배신.
이후 콤파오레는 나머지 두 명을 숙청후 지난 2015년까지 독재를 했다. 
그 결과 부르키나파소는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토마스 상카라와 블레이즈 콤파오레. 
같은 30대 장교, 쿠데타로 권력을 쟁취.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너무 다른 결과. 
두 사람을 비교하다 보면 왜 무능하고 나쁜 사람이 정치를 하면 안되는지 깨닫게 된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8년. 
어서 이 시기가 지나기를. 마지막 남은 2년 더 후퇴만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