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였던 블레이즈 콤파오레, 종고, 링기니의 배신.
이후 콤파오레는 나머지 두 명을 숙청후 지난 2015년까지 독재를 했다.
그 결과 부르키나파소는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토마스 상카라와 블레이즈 콤파오레.
같은 30대 장교, 쿠데타로 권력을 쟁취.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너무 다른 결과.
두 사람을 비교하다 보면 왜 무능하고 나쁜 사람이 정치를 하면 안되는지 깨닫게 된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8년.
어서 이 시기가 지나기를. 마지막 남은 2년 더 후퇴만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억해야할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의에 저항해야 하는 이유. 순응을 거부한 로사 파크스에게서 배우다[마틴 루터 킹의 흑인인권운동의 동반자] (0) | 2016.11.04 |
---|---|
토마스 상카라.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린 남자. 그들은 아프리카의 미래와 희망을 죽였다. 2편 (0) | 2016.11.04 |
토마스 상카라.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린 남자. 그들은 아프리카의 미래와 희망을 죽였다.1편 (0) | 2016.11.04 |
체 게바라를 추모하며. 불가능을 꿈꾸는 리얼리스트 혁명가 (0) | 2016.11.03 |
빌리 브란트. 함께사는 세상을 꿈꾼 통일독일의 선구자 (0) | 201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