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지지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교안 지지율, 출마하면 사라질 숫자" 반기문 전 총재가 그래도 대형카드이긴 했다. 그가 불출마 선언하자 대선의 판세가 많이 바뀌었다. 그의 지지자들이 가장 많이 쏠린 곳은 바로 황교안. 지지율이 10~15%를 오르내린다. 하지만 이 지지율은 마음 줄 곳 없는 이념보수들과 일부 보수 지지자들의 최후 종착지가 아닐는지. 정청래는 이런 지지율을 곧 사라질 가라앉는 섬으로 여긴다. 황교안이 출마하는 즉시 지지율은 떨어져 나간다. 권한대행에게 주어진 일을 다 하지 못한 점, 박근혜 정권에서 법무부장관과 총리를 지내며 사실상 책임론을 피할 수 없다는 점, 특히나 작정하고 덤벼드는 다른 보수 후보들과의 단일화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인물은 아니라고 본다.최대 피해자는 안철수. 문재인과의 경합에서 이대로는 필패다. 그가 늘 그래왔듯 반기문과 연대한 후에 .. 더보기 "지지율이 사람 여럿 망쳤다" 대통령 놀이에 빠져 있는 황교안에 대한 이혜훈의 비판 "지지율이 사람 여럿 망쳤다" 대통령 놀이에 빠져 있는 황교안에 대한 이혜훈의 비판.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7.01.25.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