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과 양심을 판 기회주의적 행동으로 당장은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크로노스(시간)의 무서움을 알게해줘야 한다.
기억으로 남겨진 역사.
시간이 흘렀으니 잊었겠지라고 아무일도 없었는 듯 뻔뻔하게 살게해서는 안된다.
기억해야 할 거짓 보도로 세월호 당일 피해자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거친 항의를 들으면서도 알랑곳하지 않고 왜곡보도를 한 임효주 PD.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다시는 뉴스를 다루게 해서는 안된다.
기회가 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줄 때는 도덕적 해이를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기회가 주어져서는 안되는 사람들에게 너무 관대한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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