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프리존특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부터 시작된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기획자는 MB?" 지난 10일 안철수 후보가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안철수 검증이 또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양상.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2016년 5월 30일 새누리당 의원 122명, 국민의당 3명 총 125명의 이름으로 발의한 것으로 '규제프리존 지역추진단'의 공동단장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 있었던 차은택과 잔경련의 이승철 부회장이었다. 이 법은 발의될 때부터 의료, 환경, 교육 등 공공목적의 규제를 풀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 공공성을 침해할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되어왔었다. 최근 안철수의 행보를 보면 뒤늦게 '그게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친기업, 민영화 방향을 강조하는 모습. 과거 안철수 돌풍이 한창일 때 출판된 [안철수의 생각]과 완전히 반대되는 정책들이다. 최근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