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부인 김미경의 크리스마스 갑질사건, "안철수, 등에서 부인을 내려놓아라!" 지난 13일 jtbc는 처음으로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의원실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켰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내용은 기차표 예매와 대학 강의 자료 검토, 강의료 관련 서류준비 등, 이와 함께 의원실 차량과 기사도 사용했단다. 왜 한국대학에서는 교수들이 조교들을 함부로 부려도 된다는 인식이 만연할까? 안철수와 김미경은 자신들의 신분을 교수, 의원실 직원들을 조교로 생각한게 아니라면 이런 일이 생길리 가 없다. 너무나도 일상화된 갑질이기에 이 문제가 처음 불거졌을 때 안철수의 대처와 반응이 더 황당한다. 직원들이 문제제기를 하자 "부인이 나를 위해서 보좌의 차원으로 한 건데 그것이 문가 문제냐"는 식으로 대응했다는 것. 14일 jtbc는 김 교수가 안 후보의 비서진에게 원고 교정 외에도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