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우병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병우에게 무시당하던 김재원의 한(恨) "김재원이 음주뺑소니 사건 외압을 자랑하고 다닌 슬픈 이유가 있다!" 우병우에게 무시당하던 김재원의 한(恨) "김재원이 음주뺑소니 사건 외압을 자랑하고 다닌 슬픈 이유가 있다!" 더보기 유아독존 우병우의 머리 속에서 김재원은 사람도 아니었다. 우병우의 말로. 아무리 흔들어도 우병우는 끄덕없었다. 청와대가 흔들림없었기 때문이다. 수천만 국민이 뛰쳐나와도 눈하나 깜짝안할 대통령이라지 않나. 그런데 국민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부패해서 덜미가 잡혔다. 청와대가 흔들렸고, 그러니 우병우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 우병우가 검찰에 출석하던 날의 거만함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의 머리속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그 거만함은 과장도 아니고, 특별함도 아니란다. 평소의 모습. 사람을 대하는 그의 일반적인 태도란다. 얼마전까지 김재원이 친박에서 박근혜와 직통하는 실세라고 여긴적도 있었다. 그런데 김재원은 정말로 최순실을 몰랐나보다. 다시말해 김재원은 아무 존재감 없는 수석. 우병우와 동기지만 우병우의 눈치를 보며, 우병우에게 무시를 당하며 버틴 것 같다. 김재원이 정말 싫..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