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유라 이대부정입학의 결정판[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17.01.18] 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과 관련하여 특검이 최경희 전 총장을 최종적으로 소환하여 조사를 받게 했다. 특검은 이 문제로 더 이상의 소환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는데, 교문위 김병욱 의원은 이를 전형적 꼬리자르기로 비판하면서 분명히 윗선이 더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김의원은 일전에 정유라 대리시험답안지를 자료제출한 장본인으로 교문위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진실을 알린 장본인이다. 그런 가운데 오늘 김경숙 학장이 정유라에게 장학금을 주려고 학사규정까지 바꿨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또 최순실과 정유라가 이 문제를 위해 하루에 교수 6명을 만나고 다녔다는데, 조직적인 계획이 없었다면 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정유라의 이대부정입학문제. 진짜 결정판을 보기 위해서는 분명히 해결되.. 더보기 비정한 삼성, 정유라 말 사줄 돈은 있고, 병든 노동자들 줄 돈은 없나? 오늘 이재용의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삼성반도체 LCD 직업병 피해자 중 79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만31세의 고 김기철씨다. 고인은 그동안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각종 유해물질 속에서 일하다 2012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투병 중에도 산재거부 의사를 밝힌 삼성과 싸우다 끝내 숨진 것이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을 본 사람은 개인이 거대한 기업과 맞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무모한 것인지를 안다. 삼성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를 위해 싸우는 ‘반올림’ 의 이종란 노무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삼성의 횡포를 79번째 사망자가 나온 바로 오늘, 이재용의 구속영장 소식을 들으며 다시 세상에 알리고 있다. / 사람ing 이차두 더보기 "기른건 확실하다." 정유라가 최순실의 딸이 맞냐는 질문에 대한 조한규 사장의 충격적인 대답 "기른건 확실하다." 정유라가 최순실의 딸이 맞냐는 질문에 대한 조한규 사장의 충격적인 대답 더보기 [안민석과 유학생들의 활약] 정유라 찾았다. 검찰만 결단하면 당장이라도 체포가능. 정치권도, 사법기관도 국민들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테다. 촛불에 흔들리던 야당들도 곤욕을 치뤘고 그 당혹스러움이 대통령 탄핵을 가결시켰다. 검찰도 마찬가지. 한국의 검찰이 움직이지 않으니 독일유학생들이 정유라의 소재지를 찾아 그 밖을 지키고 있다고. 불타버린 국보를 국민성금으로 수리하자고 지껄이고, 온갖 혜택을 받고 지들 배만 채우던 재벌기업이 태안을 기름 바다로 만들었는데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땅히 하루쯤 태안에 달려가 기름을 제거해야 한다는 듯 분위기를 조성하는 놈들. 이제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세상에 알린 이대 입시부정의 주인공 정유라도 국민이 찾아야 된다. 한국에서 국민으로 살기가 이렇게 힘들다. 그러니 이제 정신차리고 빨리 정유라 신원이나 확보하기를 검찰에게 바란다. 더보기 [정유라를 위한13년 프로젝트] 박태환 도핑조작은 정유라 국회의원만들기의 시작이었다 2015년 박태환의 도핑사고. 처음부터 박태환은 의사와 상의했더라 변명했었다. 참으로 어이없는 사건이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참으로 엽기적인 상상들이 모두 현실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모든 국민들이 어의를 상실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어떤 말도 그냥 넘기지 않는다. 어떤 상상도, 어떤 짐작도 이제는 누구도 함부로 음모론이라고 말할 수 없을게다. 손석희의 [뉴스룸]만큼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기사를 양산하고,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일 듯. 12월 13일 안민석 의원이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박태환 사건을 정유라와 연결하여 다시 퍼즐을 맞췄다. 현재까진 김종 전 차관이 개입하여 박태환, 김연아 등 정유라가 IOC 선수위원되는 데 경쟁상대가 될 만한 사람들을 괴롭힌다고만 생각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