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선의 진짜정체. "박근혜 7시간의 키맨" 특검연장은 거의 안되는 분위기. 황교안도, 국회의장도, 여당도, 심지어 야당지도부도 그다지 특검연장을 위해 싸우는 것 같지 않다. 이런 분위기라면 특검은 수사종료를 하루 앞두고있다. 그런데 이미 특검은 연장이 힘들 것을 예감하고 마무리 작업을 했을 듯. 그런데 지난 24일 특검이 난데없이 문제의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을 소환했다. 물론 이영선도 끝가지 소환에 응하지 않다가 체포영장 집행 소식을 듣고야 24일 특검에 나타난 것. 이영선은 윤전추와 함께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을 함께했던 당사자로 알려져 있다. 윤전추와 이영선이 최순실 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 최순실도 청와대에 있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영선은 특검에 무성의하게 조사받고 있단다. 아마 특검도 모르지 안았을 듯. 이영선은 안종범이나 정호성과.. 더보기 특검연장불발, 황교안과 자유당때문일까? "여야 정치꾼들의 합작품" 특검연장은 거의 포기상태다. 황교안 대행이 연장할리 없고, 정세균 국회의장 역시 직권상정은 거부한 상태. 자유당은 물론이고 바른정당과 다른 야당들도 사실 말로는 특검연장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는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하는게 아닌가하는 분석이 있다. 자유당이야 그렇다치고 야당은 왜 그럴까? 어차피 대선에서 절대우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박근혜 탄핵인용에 이어 체포과정 등이 보수결집의 효과를 가져오거나 동정표가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역시 이재명의 입장이 제일 분명하다. 선거에서 실제로 손해를 보도라도 원칙대로 하자는 것.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고. 특검이 '경제보다 정의'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특검연장이 불발되면 이것은 당순히 황교안과 자유당..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