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3차 담화 후 야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은 각자의 방법으로 비판을 쏟아냈다. 물론 친박들은 대통령이 진정성 있는 담화라고 감격했는지도 모른다. 대통령의 담화는 시간끌기 꼼수라는 반응에 서청원은 지도자 자격도 없는 이들의 모습이라고 반응했다.
서청원과 달리 이정현 대표는 12분간 박근혜의 진정성을 알리고, 이젠 국회가 일하자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피하지 않았다. 자세는 좋았지만 그의 중언부언, 회설수설을 듣고 있기가 쉽지 않다.
마님을 위한 머슴의 충성. 그는 그의 마님을 위해 신앙도 버렸고, 고향도 버린듯. 어디 감히 박근혜를 예수에 비유하고, 고향을 들먹이며 이 사태를 얼머부리려고 하는지. 안타까운 인간 이정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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