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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비박이 협박받고 있다. 누가 비박을 협박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문재인의 반응




대통령의 말바꾸기를 비판하던 비박이 탄핵에 대해서 똑같이 말을 바꿨다. 이에 대한 일반적인 분석은 내각제 개헌에 대한 그들의 속내를 파악하는 것. 그런데 12월 2일 김어준의 뉴스쇼에서 김어준이 비박계 의원 복수의 제보를 전했다.  탄핵에 반대하라는 (국가)기관의 협박이 있었다는 것. 마침 문재인 대표의 인터뷰가 있어고, 이 내용에 대해 문재인은 사실이라면 내란죄라고 답변했다. 

정말 국가기관이 동원되어 비박계 의원들을 협박한 것이 사실로 들어난다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뒤집어 지고,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촛불이 연일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이런 더러운 뒷골목 정치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궁지에 몰린 이 무리들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모른다. 

국민의당의 심상치 않은 태도, 믿을 수 없는 대표적인 정치인 박지원에게 더욱 주목해야 할 이유이다. 국민들을 언제까지 호구로 여길건지. 이 더러운 공작정치를 이번에 뿌리 뽑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