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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안민석 고발] 청문회를 방해하는 이완영. 청문회 농단세력있다.

                            

새누리당 이완영이 을사오적의 수괴인 이완용과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하는 짓은 비슷하다. 보수들이 좋아하는 국익을 위한 거도 아니고, 진보가 집중하는 개인들, 국민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그 시대의 기득권과 야합하고 그들의 개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구한 말 이완용은 일본에게, 지금 이완영은 재벌에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회장님들 건강이 걱정스럽다는 따뜻한 마음의 이완영. 

그 이완영이 세월호 가족들을 향해 '가족들은 전문지식이 있나, 이성이 있나?'라고 지껄이던 그 이완영이다. 

대한민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다 보면 누구나 서울대를 꿈꾼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보니 서울대가 결국 범죄인, 혹은 파렴치한 들 양성소인 듯. 수없이 많은 서울대생들에게는 미안하다. 그러나 이완영 같은 것들도 서울대라니 속이 답답해서 그런다. 

안민석 의원이 청문회를 방해하는 청문회 농단세력이 있다고 했다. 직접적으로 이완영을 가리키는 말. 지금 친박이 이렇게 설칠땐가 싶겠지만 이것들의 본래 습성이 이렇다. 뻔뻔하고 안하무인. 이런 것들을 더이상 점잖게 대해주면 안된다. 노골적으로 욕하고, 국민들의 분노를 보이고, 한 번만 더 입을 잘못 놀리면 그 입을 찢어버리겠다고 말해주자. 

저들의 습성. 강자 앞에서는 꼬리 흔드는 개지만, 약자들 앞에서는 투사가 되는 것들이다. 우리 앞에서 너가 투사가 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