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제파악 못하는 황교안이다. 부끄러움도 없다. 하긴 보수라는 것들은 황교안의 공안정치와 통진당 해산과 관련된 무법적 행동을 업적으로 보고 있으니 꼴에 보수의 상징이라도 된 듯 대선을 겨냥해 대통령 연기에 빠져 있다. 아무리 메소드 연기를 해봐라. 너같은게 가당키나 하다냐.
박근혜야 꼭두각시였기에 조금의 연민이라도 저 깊은 심연에 살짝 있을지 모르지만 황교안, 김기춘, 우병우 같은 것들에게는 준엄한 심판이 따라야 한다.
성적이 전부인양 생각하는 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이들의 면상을 똑똑히 보여주자.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을 가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될 때 겨우 이런 '나쁜 공부 잘하는 놈들'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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