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브렉시트, 미국의 트럼프 선택, 그나마 독일이 버티고 있지만 넘실거리고 있는 유럽의 우익화 현상. 극우의 비상식적 폭력을 그린룸이 잘보여준다.
스위스 아미 맨은 [웜 바디스]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화. 처음접하는 판타지적 좀비류.
한정된 공간에서 숨막히는 추격전은 허쉬외에도 단연 [패닉룸]이 최고였다. [맨인더다크]도 소재는 신선했지만 지나치게 개연성이 없어 당황스러웠다
'더깊이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세월호참사를 어떻게 생각할까 (0) | 2016.12.24 |
---|---|
우리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스포트라이트. 아노말리사] (0) | 2016.12.22 |
가장 무서운건 인간이었다[더 위치. 비밀스러운 초대. 어둠의 여인] (0) | 2016.12.22 |
[라라랜드] 마지막 플래시백은 라이언 고즐링과 엠마 스톤 중 누구의 입장일까. 사랑의 관념은 사랑보다 아름답다. (0) | 2016.12.22 |
승자를 위한 기억. 티탄신들과 올림포스 신들의 전쟁. 티타노마키아. 기간토마키아. 튀폰과의 전쟁[신화의 세계11]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