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최순실 국조특위'가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을 위증죄로 고발하라고 특검이 직접 알려줬다는 것. 이들 외에도 김종덕 전 장관을 비롯해 삼성의 이재용, 이화여대 전총장 최경희, 비서실장 김기춘까지 모두 고발조치 할 것이다. 죄의 형량은 1년이상 10년 이하. 청문회에서 저리 뻔뻔했던 것들이 이제는 그 대가를 치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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