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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박태환을 협박했던 김종 차관 뒤에 박태환 후배이었다. 누구일까?





김종 전 차관. 권력앞에 기생하는 전형적인 모리배임을 지적했었다. 이런 저급한 간신들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는 이유가 있다. 
25일 장윤선, 박정호의 팟짱에서 박태환의 매형과 인터뷰를 했다. 김종 차관이 밀어주는 박태환의 후배가 있다는 것. 지금까지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박태환이 후배의 미래를 위해 말하면 안된다고 말렸기 때문이란다. 

김 전 차관은 가족회를 열어 올림픽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하라는 시나리오까지 줬었다. 그런데 거절하고 박태환을 올림픽에 나갔다. 용기있는 결정이었다. 그 뒤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물리적으로 받았을까. 그러면서도 후배를 걱정했다니 대견하다. 

김종같은 관리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 박태환은 걱정했다지만 그 후배도 누군지 밝혀야 한다. 김종같은 인간들이 그냥 도와줬을리 없다. 박태환 후배와 김종, 그리고 또 어딘가로 이어질 커넥션을 다 들춰야 한다. 우리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다. 

김종이 밀어주는 선수중에는 정유라도 있었다. 그런데 밀어준다고 표현을 하니 김종이 힘이 쎄서 힘없는 정유라를 거드는 느낌. 웃기지 말라. 정유라가 결국 김종의 고용인이다. 박태환의 후배. 그 후배가 누구랑 관계있는지 모르지만 결국 그 후배가 김종의 고용인이다. 그가 누군지 밝혀서 이번 사건과 관계된 암덩어리를 다 도려내야 한다. 박근혜가 암덩어리 도려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