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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안민석과 유학생들의 활약] 정유라 찾았다. 검찰만 결단하면 당장이라도 체포가능.



정치권도, 사법기관도 국민들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테다. 촛불에 흔들리던 야당들도 곤욕을 치뤘고 그 당혹스러움이 대통령 탄핵을 가결시켰다. 


검찰도 마찬가지. 한국의 검찰이 움직이지 않으니 독일유학생들이 정유라의 소재지를 찾아 그 밖을 지키고 있다고. 


불타버린 국보를 국민성금으로 수리하자고 지껄이고, 온갖 혜택을 받고 지들 배만 채우던 재벌기업이 태안을 기름 바다로 만들었는데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땅히 하루쯤 태안에 달려가 기름을 제거해야 한다는 듯 분위기를 조성하는 놈들. 이제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세상에 알린 이대 입시부정의 주인공 정유라도 국민이 찾아야 된다. 한국에서 국민으로 살기가 이렇게 힘들다. 


그러니 이제 정신차리고 빨리 정유라 신원이나 확보하기를 검찰에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