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윤석열 특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발 이번엔 실망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특검에게 실망하면 앞으로 특검이건, 검찰이건 국민들에게 더 이상 믿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박영수 특검이 '대통령 개인계좌 추적하겠다'는 발표는 놀랍다. 돈의 움직임을 따라가면 실체가 반드시 나오지 않겠는가. 박범계, 안민석 의원의 말처럼 이 계좌추적은 베일에 감춰져 있는 정유라의 정체, 사라진 박정희의 통치자금, 독일에 은닉되어 있는 최순실의 수 조원대 재산의 실체가 들어날 것이다.
광장의 촛불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였다. 이젠 특검이 국민의 뜻을 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를 청산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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