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김어준의 지적이 얼마나 근거가 있을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심각한 경제문제 때문에 대통령 대행인 황교안이 첫 공직임명을 한 것이 마사회장이라는 것.
마사회장 임명이 한국 경제를 살리는 일에 왜 그리 중요하다는 걸까?
그러니 김어준이 황교안의 인사정책에 대해서 의심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말 황교안 뒤에 김기춘이 있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판단하고 지금 활동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본인이 박근혜 정부의 법무장관, 총리였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자기 주제를 알면 어디 감히 이렇게 인사를 단행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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