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정치의 1인자, 구태정치의 최고봉 홍준표가 돌아왔다. 2심에서 무죄를 받더니 기고만장인 듯. 지난 28일에는 창원에서 인명진과 오찬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전대통령을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이라면 문재인은 그때의 비서실장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당 박지원이 여당으로 넘어가 체면과 염치를 잃어버리면 홍준표가 될 듯. 박근혜 탄핵정국때문에 나름 조용했던 여당의 구태와 더러운 정치가 대선을 앞두고 이제 부활했다. 박근혜가 끝나려니 조무래기들이 설치기 시작했다. 당분간 스트레스는 계속될 듯./ 사람ing 정준호
홍준표, 더러운 정치의 귀환
[김용민 브리핑/ 2017.03.01.수/김태규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7.03.01.수/이혜훈 의원]
[민동기의 뉴스바/2017.03.01.수]
[김현정의 뉴스쇼/ 2017.03.01.수/ 김성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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