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지난 7-8일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진행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이끌 후보로 안철수보다 약 6% 높은 응답을 받았다. 문재인은 38.1,, 안철수는 32.6%
개인적으로 안철수에게 호감을 가진 사람들도 국정운영에 있어서는 불안감을 느낀단다. 그 이유는 갑작스러운 조기대선과 대통령에 선출되면 인수위가 없는 상황에서 의석수가 절대부족한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과연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겠냐는 것. 또 하나 큰 부담은 당대표인 박지원, 안철수는 결국 박지원의 아바타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팽배하다.
안철수로 쏠린 많은 보수표들이 가연 선거당일에 밖으로 쏟아져 나올지 지켜봐야 할 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안철수는 그 지지자들에게 바로 국정운영이 가능하다는 모습을 보여워야 할 듯. 안철수도 문재인도 검증이라는 명분에 숨어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길. 각자의 청사진을 보고 싶다/ 사람ing 헤르메스
불안한 안철수, "왜 지지자들도 안철수를 불안해 할까?"
[정봉주의 전국구/ 2017.04.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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