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와대의 약물구입과 관련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당시 청와대 주치의는 서울대병원장인 서창석 교수. 서창석 씨는 의약품 구입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서창석 씨에 앞서 이병석 세브란스 원장은 대통령의 태반주사 요구에 근거없는 치료라고 거부했었는데 이번에 서창석 원장역시 입장을 발표한 것. 결국 청와대는 주치의와 상관없는 라인으로 약품들을 구입한 것이다.
3년전 청와대는 침대 3개와 김치냉장고 구입과 관련해서도 주목을 받은바 있다. 당시는 그 용도에 대해서 의아한 점이 많았는데 최근 청와대 약품목록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때 의심되는 대목들이 있다. 이에 11월 2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김치냉장고가 주사용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된 것이 아닐가 의혹을 제기했다. 여러가지고 박근혜 대통령과 약품의 상관성이 점점 구체적으로 들어나는 느낌이다. 나는 아닐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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