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간 반기문을 지켜본 오준 UN대사 입 열다 오 준 전 UN대사는 6년간의 UN대사를 마지막으로 38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마무리 했다. 반기문이 유력한 대선후보로 서서히 정치행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외교부와 UN에서 10년간을 함께 일했던 오준 대사의 언론노출도 점점 잦아지고 있다. 반기문의 지근거리에 있었던 오 준 대사의 입을 통해 외교관 반기문과 정치인 반기문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자. 또 모두가 궁금해 하는 기름장어의 비밀은 과연 어디서부터 나온 이야기인지 들어보자./ 사람ing 김진 더보기 4월조기대선? 좁혀진 양자구도. 정봉주가 본 2017년 대선 정봉주 전의원은 2017년 대선이 4월에 치러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에 따르면 대선의 양자구도는 야권 상수인 문재인과 반기문 중심의 범보수로 짜인다.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위치에서 시작하여, 먼저는 개혁보수신당을 그리고 새누리당의 일부를 흡수할 것이다. 문제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이다. 국민의당은 과연 어디에 설 것인가? 정봉주 전의원은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호남의 민심을 얻은 그들로서는 당연히 야권에 서야겠다는 생각이겠지만, 더민주와 감정의 골이 너무 깊기 때문에 감정을 따라 범보수에 설 것이다.사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국민의당이 더불어 민주당 독주체제를 막을 방법이 없다. 판을 흔들고 변수를 만들어야 자신들도 승산이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사용한 카드가 무엇인가? 손학규를 영입하고, 개헌을 .. 더보기 반기문의 개헌노림수 본격적 대선구도에 뛰어든 반기문은 대통령 임기단축과 선거구제 개편을 연거푸 주장하며 정치권을 흔들려 한다. 여기에는 다분히 노림수가 보이는데... 개헌이슈를 통해 그가 노리는 것은 개헌 프레임을 주도하며 자신을 검증하려는 모든 의혹들을 불식시키고, 아울러 개헌 우산 밑으로 사람들을 결집시키는 것이다. / 사람ing 김진 더보기 구경꾼 UN사무총장 반기문 포린폴리시 외교전문지에서 유엔을 담당하는 기자 콜럼 린치가 반기문과 주변사람들을 취재해서 쓴 글이다. 반기문총장의 대선출마를 전망하면서 유엔사무총장으로의 리더쉽과 업적에 대한 비판을 했다. 그는 반총장이 유엔사무총장으로서 평화의 중재자가 되기에는 카리스마와 지적민첩성 창의력 이런 자질이 부족했다는 비평을 실었다. 일부전문가들은 시리아에서 우크라이나까지 전쟁과 평화의 문제에 있어서 반총장이 대체로 명목상의 수장이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심지어 사무총장이 아니라 치어리더였으며 세계열강들의 결정을 지켜보는 구경꾼이었다고 평했다. 조직운영에 관련해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 직원회의에서 일이 잘못되고 있거나 부하직원들에게 도전을 받으면 불같이 화를 냈다고 반총장의 측근들은 고개를 숙이고 눈을 마주치기를 피했다한다... 더보기 반기문 과거에 박연차에게 27만불 받았다&문제의 백승주 알고보니 박근혜 친족 청문회 국조특위의 조사 목적 자체가 최순실 등 민간인에 대한 국정농단 의혹을 진상규명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완영 의원을 비롯한 몇 의원들이 하는 행태가 눈꼴시렵다. 이번에는 이완영 대타 백승주가 난동을 부렸다. 걸상을 뒤집어엎고 욕을 해대야만 난동인가? 제대로 된 질문은 하지 않고 오히려 엉뚱한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그가 난동꾼이다. 청문회의 격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여럿 있다. “최순실의 동의 안 받고 최순실 컴퓨터에서 카피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이게 국조위에서 물어볼 질문인가! 백승주 그가 최순실의 동의를 얻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닌가 백승주를 공천한 자가 근혜고모는 아닌가 세상이 시끌시끌하다. 반기문도 근혜고모가 추천한 것 같았는데 고모에게 등을 돌리고 스스로 대선에 나서고 있다. 유엔사무.. 더보기 차기대선 양자대결 및 일대일 지지율[문재인, 이재명, 반기문, 안철수, 안희정, 박원순] 차기대선 양자대결 및 일대일 지지율[문재인, 이재명, 반기문, 안철수, 안희정, 박원순] 더보기 이전 1 2 다음